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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CEO 동명카츠 이재종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다”
2019.11.14
고용 불안에 대한 위기감이 지속되면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의 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개한 ‘창업 기업 동향’에 의하면, 지난해 창업 기업은 총 134만 개로 전년 대비 7%가 늘어났다. 경기 침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향한 관심과 실제 창업자의 숫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개인 창업이 124만 개로 다소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창업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공적인 창업의 문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에 던케이투에스 이재종 대표는 “타 브랜드가 모방하기 힘든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성공창업의 비결을 설명한다.
던케이투에스 수제돈까스 ‘동명카츠’의 젊은CEO 이재종 대표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맛과 매장운영의 노하우를 인정받고,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50여가지의 신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사로잡는 데 주력해왔다.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한 동명카츠는 ‘당일 생산, 당일판매’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단순한 돈까스를 넘어 딜리버리(배달) 및 홈밀서비스를 강화하여 소규모 매장에서 창출할 수 있는 최대의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명카츠의 등심 돈까스는 2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른 돈까스 메뉴들도 3000원 내외로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부터 간편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 바쁜 일과를 마치고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직장인 등 전 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동명카츠의 돈까스 라인업은 수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만들어졌다. 최상의 재료를 고르기 위한 노력, 완성도 높은 요리를 위한 균형있는 재료 조합, 숙성 및 온도 그리고 조리시간 테스트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대표 메뉴격인 등심 돈까스를 비롯해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안심돈까스, 치킨텐터커틀렛, 생선커틀렛, 고구마치즈돈까스 등 남녀노소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왕새우튀김, 고추송송고기말이, 치즈볼, 치즈스틱, 샐러드 등 알찬 사이드 메뉴를 배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카츠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동명카츠는 전문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매장 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밀하게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상권분석 전문가들이 적합한 매장을 선별한다.
동명카츠는 본사 요리연구실에서 정기적으로 신메뉴 개발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상권 분석, 매장 운영 관리 등에 대해 무료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품질관리 및 매장, 고객관리에 전문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